리뷰는 버릇이다: 코드 리뷰 문화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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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버릇이다: 코드 리뷰 문화 되살리기

우리 코드 리뷰, 잘 되고 있을까? 코드 리뷰를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 개발팀이 있을까요? 수많은 개발팀이 채용 공고에서 우리는 코드 리뷰 문화가 있다고 내세웁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빠르게 제품이 변화하는 회사에 있다보면 여러 이유로 코드 리뷰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리뷰를 하지 않다 보면 어느새 리뷰되지 않는 코드가 더 많아지는 날이 찾아옵니다. 코멘토 프론트엔드팀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리뷰가 줄어든다는 문제는 인식하고 있었고 한 번씩 다시 되살리기 위해 논의했지만 쉽게 해결되지는 않았었는데요. 이번에는 반드시 코드 리뷰 문화를 다시 자리 잡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제는 자연스럽게 코드 리뷰를 하는 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기 우선, 다같이 모여서 코드 리뷰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두가 최근에 코드 리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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